[이커머스_웨비나] 아마존수출 K푸드 성공 전략(1)

[이커머스_웨비나] 아마존수출 K푸드 성공 전략(1)

지난달 29일 ㈜오버노드 정현군 이사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광주전남KOTRA지원단을 대상으로 를 대상으로 웨비나를 진행했습니다.

‘미국 온라인 식품 시장과 K푸드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웨비나에서는
미국 소비자의 성격을 알아보고, 이에 알맞은 시장 진출 전략을 다루었습니다.

포스팅을 통해 간략하게나마 웨비나 내용을 정리해 공유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아마존과 미국 소비자, K푸드 관련해 궁금하신 점이 있는 분,
아마존 푸드 카테고리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기업 또는 입점을 계획하고 계신 기업은
오버노드 홈페이지에서 무료상담을 신청해 더욱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아마존을 이해하면 글로벌 이커머스를 알 수 있다!


아마존은 기본적으로 플라이휠의 구조로 소비자를 유치, 운영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군을 판매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 재방문을 유도해 많은 소비자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많은 판매자를 유입하는 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또 아마존은 A9 검색엔진을 개발, 발전시키는데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 있으므로
판매자는 이 검색엔진에 최적화된 이커머스 운영 전략
-검색 키워드 발굴, 검색 결과 상위 노출-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마존 외에 월마트, 타겟 등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커머스로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어
이커머스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 이커머스 식품 시장 향후 전망과 특징


먼저 이커머스 내 식품 카테고리에 대한 수요는 간편함을 앞세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식품 시장의 특징을 살펴보면, 유통기한이 있어 상대적으로 구매 주기가 짧은 편입니다.
또 새로운 시도보다는 익숙한 식자재, 메뉴를 선호해 충성고객 유지가 비교적 수월한 편입니다.
한편 타 제품군에 비해 음식 사진, 레시피 공유와 같은 바이럴 활동이 적극적인 시장입니다.
식품의 경우 ‘입맛은 주관적이다’라는 전제조건을 가지고 있어
리뷰에 있어서도 비교적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SNS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해 영향력을 넓혀갈 수 있겠습니다.

 
■ 글로벌 이커머스 속 식료품 시장, 어디까지 왔을까


국내 시장과 마찬가지로 식자재를 쇼핑, 배달해주는 서비스가 인기를 모으고 있을 정도로
상당히 보편화 되고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특히 아시안 식료품에 특화된 식자재 구매 및 배달대행 서비스가 인기를 모으는 등
아시안 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 북미 식품 시장 속 K푸드
■ 아마존 성공사례 케이스 스터디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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